VI저주받은 보석.txt05 / 05
저주받은 보석.txt
찌직찌지직찌직찌지직
[SCENE START]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나와 니케는 얼어붙었다.
찌직. 찌지직. 유리가 쪼개지는 것과 같은 소리가 들렸다.
죽었던 니케가 몸을 일으켰다.
공허한 눈으로 우릴 바라본다.
우리는 바로 그 자리에서 도망갔다.
나는 바로 휴가를 냈고, 함께 복귀했던 니케는 기억 소거를 희망했다고 한다.
그건 도대체 뭐였을까.
아아. 그건 분명 저주받은 보석이었을 것이 분명하다.
아직도 어두운 밤이 되면 내 귓가에 그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찌직. 찌지직. 하는 유리 쪼개지는 소리가.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