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어느 소녀의 수기01 / 05

어느 소녀의 수기

XX 년 7월 23일 3시 비

[SCENE START]

집을 나왔다.

가출한 게 아니고 아빠가 그러자고 했다.

그동안 돈이 없어서 여행도 못 데려가 줬으니까

이번에는 꼭 좋은 데로 가자고 한다.

너무 신나서 하루종일 뛰어 다녔다.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