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LIAR'S END03 / 12
LIAR'S END
앵커는 왜 뉴스에 나오지 않는가
[SCENE START]
딸랑-
어서 오세요~
와아~ 주인님 어서 오세요!
주인, 어서 와!
메이드 카페에 마싯는 거 머그러 왔어?
선택지
무엇을 만들어 드릴까요?
헤헤 말씀만 하세요오~
선택지
웅! 아주 마싯게 만드러 주께!
선택지
잠시 후.
쫑긋쫑긋 ♪ 바니바니 케이크 나왔습니다아~
맛있게 드세요오~
잠시만 주인!
내가 케첩 뿌려주께.
뿌직- 뿌지직-!
선택지
이제 먹어도 돼!
선택지
난 메이드들이 만들어준 케이크를 한입 먹었고.
선택지
챙그랑-!
들고 있던 포크를 그대로 놓친 채 목을 감싸 쥐었다.
!!
호에엥-!
주인님, 괜찮으세요?!
주인! 왜 그래?!
주인님 어디 편찮으세요?!
선택지
설마 목에 케이크가 걸리신 건가요?!
소다, 얼른 119를···!
흐에에엥··· 네에!!
주, 주인···! 죽으면 안대애···!
선택지
흐에에에엥-! 119 번호가 뭐죠오?!
선택지
선택지
호, 호엥?
예···? 지금 뭐라고···.
···메리카노가 뭐지?
!! 주인님, 설마 지금 저희를 속이신 건가요?!
선택지
흐, 흐엥!
진짜 주인님 잘못되시는 줄 알고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아세요오?!
?? 그럼 주인 괜차는 거야?
주인님, 이런 거짓말은 아무리 만우절이라도 하면 안 돼요.
헛···! 거짓말···!!
쒸익··· 쒸이이익···!!
흐에에엥··· 정말 너무하셨어요오.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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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알겠···.
에이드.
주인의 오므라이스는 내가 만드러 줄 테니.
에이드는 소다랑 다른 일 해.
코코아가?
하실 수 있겠어요오~?
웅. 나만 미더.
주인.
코코아가 특별히 맛있게 만들어주께.
흐. 흐. 흐.
코코아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부엌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주인. 코코아가만든 특제 오므라이스 나와써.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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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 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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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
코코아는 갠차나. 주인 머거, 주인꺼자나.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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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코아에게 숟가락을 쥐여줬고.
··· ···.
···정말 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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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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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으···!
코코아는 두 눈을 질끈 감은채, 오므라이스를 한입 떠먹었다.
우물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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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하··· 마··· 마··· 마시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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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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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엇···!!!
선택지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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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 소다··· 도와조···.
이건··· 둘이 먹다··· 하나가 죽을 맛이야···.
털썩-!
코코아!
흐에에엥!! 코코아아아-!!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