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XOUT OF UNIFORM04 / 06
OUT OF UNIFORM
새해맞이 보물찾기
[SCENE START]
드디어 도착~!
기차역에선 어떤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까!
어서 오세요~
현재 새해를 맞아, 행복행 기차를 운행하고 있답니다.
행복행 기차라니, 너무 기대된다~
기차를 타면 행복해질 수 있는 거야?
물론이죠~
하지만, 행복행 기차를 타려면 티켓을 갖고 계셔야 해요.
티켓이요?
저희는 그런 건 안 가지고 있어요.
티켓은 어디서 구할 수 있는데요?
후후.
바로, 이 기차 안에서 구할 수 있어요~
선택지
네~
기차 안에 티켓을 숨겨놨어요.
제한 시간 내에 티켓을 찾으시면 된답니다~
딱, 두 칸 안에만 숨겨두었으니 많이 어렵진 않으실 거예요.
그 말은 즉···.
보물찾기 같은 거네요! 맞죠?
네, 정답이에요~!
아싸 재미있겠다!
각자 인원수에 맞게, 티켓을 총 4장 가져오시면 돼요~
네에~ 알겠습니다~!
··· ···.
츠바이, 무슨 생각해?
아···.
이런 거 해본 적이 없어서, 괜히 방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선배,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이런 게임 같은 거는 진짜 잘하거든요!
와씨, 살다 살다 츠바이 선배한테 이런 대사 칠 날도 오고.
대박인데요?!
맞아, 그리고 못 찾으면 어때~
재미있게 즐기기만 하면 되지.
그러니까, 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나가 선배 말에 완전 동의.
여긴 학교도 아니라구요.
···네.
고마워요, 나가 선배. 아인도.
선택지
네!
제한 시간 10분 드리겠습니다~
준비~ 시~작~!
우리는 디젤의 신호와 동시에, AZX 안으로 들어가 주변을 뒤지기 시작했다.
의자 뒤에 있는 수납공간을 뒤져봐야겠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의자가 너무 많은데요!
의자 밑에도 수납공간이 있어.
이거, 쉽지 않겠는데~
짐 올리는 곳도 하나하나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그쪽은 선생님한테 부탁할게~
키가 있어서 수월하게 볼 수 있을 거야.
선택지
여기 있나?!
없네···.
여기 있나?!?!
없네···.
여기는-
어!!
저 한 장 찾았어요!! 대박!!
잘했어 아인~
또 있나 찾아볼게요!
어디 보자, 이 밑에는··· 없고.
옆자리에는-
응?
의자 사이에 뭐가 껴있는 것 같은데···.
아! 나도 한 장 찾았어~
선배 나이스!
달칵-
선택지
달칵-
선택지
선택지
천장에 있는 짐칸을 하나하나 열어보던 중.
구석에 희미한 그림자가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팔랑-
선택지
오! 쌤도 찾았어요?
그럼 지금까지 3장 모았네~
··· ···!
한 장 남은 거군요.
열심히 할게요.
선택지
네, 감사해요 선생님.
··· ···.
츠바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의자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 ···.
선생님~
선택지
저기 창문 틈에 있는 거, 티켓인 것 같지?
나가가 나에게 슬쩍 다가와, 창문을 가리키며 속삭였고.
말해준 대로, 창문 틈 사이에 티켓이 꽂혀있는 게 보였다.
선택지
선택지
아니지 선생님~
츠바이가 직접 찾아낼 수 있게 도와주자.
다른 사람들은 한 장씩 다 직접 찾아냈잖아.
선택지
선택지
유인하면 되지.
츠바이, 아인! 안쪽은 나랑 선생님이 다 뒤졌는데 없는 것 같아.
여기 중간 위주로 찾아보는 게 좋겠어~
그래요? 빨리 보셨네요.
알겠어요!
그럼 내가 왼쪽을 볼 테니까, 아인이 오른쪽을 봐줄래?
선택지
티켓이 꽂혀있는 창문은 오른쪽이다.
둘의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
응?
으응···?
쌤, 뭐 하세요?
나는 츠바이와 자리를 바꾸라고 아인에게 손짓했다.
???
갑자기 왜 저러시는···?
아인, 1분 30초밖에 안 남았어.
한눈팔 시간 없어.
아니, 그게 아니라 쌤이···.
어?
잠시만, 아인.
아인을 향해 돌아본 츠바이는.
아인이 있는 쪽으로 점점 다가가기 시작했다.
왜, 왜 그래요 선배.
··· ···.
죄송해요, 아니 쌤이 갑자기 이상한 춤을 춰서···!
으아아아!
··· ···.
응?
선배, 뭐 하세요?
네 뒤에 있는 창문 틈에 이거.
티켓 맞지?
엥? 진짜요?
헐! 진짜네요!!
마지막 티켓, 찾았어!
대박, 쌤! 나가 선배! 츠바이 선배가 찾아냈대요!!
와, 정말~?
각자 하나씩 딱 맞게 찾았네~!
선택지
아싸! 그럼 티켓 들고 빨리 나가서 말씀드려요~!
우리는 각자 찾아낸 티켓 1장씩을 들고.
신나는 발걸음으로 기차 안을 빠져나갔다.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