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II수상한 클럽03 / 09
수상한 클럽
음료의 새로운 효능
[SCENE START]
짤랑-
안녕하심까!
너무 어둡슴다!
누구 계심까?
선택지
선택지
반장님도 계셨슴까?
저는 출장 왔슴다!
분명 지도대로 똑바로 왔슴다!
어머, 어서 와 센티.
이번엔 리타가 아니라 센티가 왔구나.
어서 와~
선배는 다른 일로 바쁘셔서 대신 왔슴다!
출장 부르신 것 맞슴까?
응~ 우리가 불렀어.
확인 감사함다!
작업은 혹시 여기서 함까?!
여긴 너무 어두워서 작업이 좀 힘들 것 같슴다!
상자 대신 침대가 만들어 질검다!
어머, 그것도 나쁘진 않은데? 후후.
작업은 지하에서 하면 되는데, 바로 내려갈까?
드디어 유니의 새로운 장난감···!
빨리 내려가자, 빨리.
다 함께 지하실로 내려갔다.
끼이익-
여기야.
후후, 이 문은 열 때마다 늘 설렌다니까♡
이, 이건···!
거의 다 처음 보는 도구들임다!
너무 흥미롭슴다!
헤헤, 관심 있으면 이따가 유니랑 같이 놀래?
알겠슴다! 일단 작업부터 시작하겠슴다!
보내주신 요청서는 확인했슴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아주 특이하게 생긴 의자임다!
의자가 맞는지도 사실 잘 모르겠슴다!
작업 시작하겠슴다!
센티는 들고 온 자재들을 이용해 바로 작업을 시작했다.
지이이이잉-
와, 저건 뭐야?
번쩍번쩍하고··· 막 파고드는 거.
갖고 싶다···.
다음 장난감은 저걸 개조해달라고 할까?
응, 너무 좋아.
탕! 탕! 탕!
으흥~ 망치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다니까.
센티가 힘이 정말 좋나 보구나.
리타와는 또 다른 소리야.
응, 빨리 센티랑 놀고 싶다.
후우~
죄송함다, 혹시 마실 것 있슴까?
여기가 유독 더운 것 같슴다.
음, 물은 없고 가게에서 파는 음료들만 있는데~
혹시 그것들로도 괜찮을까?
뭐든 상관없슴다!
선택지
알겠어, 그럼 잠시만~
유니도 같이 가.
미하라와 유니가 지하실을 나갔다.
선택지
선택지
헉 아님다! 전 음료도 좋아함다!
그리고 여기서 어떤 음료를 파는지도 궁금함다!
선택지
왜임까?
여기 완전 신기함다, 처음 보는 물건이 너무 많슴다!
물건들도 궁금하고 음료도 궁금함다!
선택지
무슨 얘기를 그렇게 재미있게 해~?
센티를 말리던 중 미하라가 색이 각각 다른 음료 3개를 들고 내려왔다.
지휘관은 어차피 안 마실 테고···.
그래서 우리 마실 거랑 해서 3잔 들고 왔어.
어떤 걸로 마실래?
아무거나 상관 없슴다.
방금 이야기 해보니 반장님이 잘 아시는 것 같아서 반장님이 골라주시는 대로 마시겠슴다.
선택지
선택지
이런 느낌은 처음임다, 이어서 작업 하겠슴다!!!
센티는 미친듯한 속도로 작업을 끝마쳤다.
허억···.
모든 걸 불태웠슴다···.
유니의 새 장난감 엄청 빠르게 완성됐어!
고마워 센티, 이제 유니랑 놀자.
선택지
선택지
맞슴다, 지금 놀았다간 수명이 다할 것 같슴다···!
죄송함다.
이런, 아쉽네~
그래도 이렇게 빨리 만들어 주다니 너무 고마워.
아님다··· 제가 할 일을 했을 뿐임다···!
오히려 주신 음료 덕분에 새로운 감각에 눈을 뜬 것 같아서 제가 더 감사할 따름임다.
혹시 앞으로 큰일이 있거나 장기 출장이 있을 때 여기서 음료를 사가도 괜찮슴까?
어머, 우리야 환영이지~
그럼 그때 꼭 같이 놀자.
감사함다!
또 필요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 마이티 툴즈를 불러주십쇼!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