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II메이드 카페01 / 13

메이드 카페

우당탕 요리 교실

[SCENE START]

딸랑-

엠마

후후. 지휘관 왔어?

코코아

주인! 잘 와써.

코코아

코코아 요리 교실에 온 걸 환영해.

선택지

코코아

응! 코코아. 엠마한테 요리 알려주기로 해써.

엠마

후후. 맞아~

엠마

요즘 새로운 요리를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엄두가 잘 안 났거든~

엠마

마침 코코아가 알려준다지 뭐야.

엠마

시식은 지휘관이 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불렀어~

코코아

주인. 먹고 싶은 거 이써?

코코아

코코아랑 엠마가 만드러 주께.

···잘 말해야 할 것 같다.

선택지

엠마

어머. 그건 너무 쉬운 거 아니야?

엠마

명색이 요리 교실인데~

코코아

마자. 그건 프로메이드에게 식은··· 식은···.

엠마

죽 먹기야~

선택지

코코아

!!

코코아

코코아. 볶음밥 제일 잘해!

엠마

후후. 좋은 의견이네~

엠마

나도 볶음밥은 한 번도 만들어 본 적 없거든~

코코아

코코아가 제일 잘하는 건. 사랑의 하트 볶음밥이야.

엠마

정말~? 그럼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줄래?

코코아

응! 먼저 손을 씻어야대!

코코아

모든 요리는 청결에서부터 시작이니까.

코코아

그리고 볶음밥엔 기름이 많이 들어가야 마시써.

코코아

거기에 계란을 풀어주고···.

엠마

아~ 음.

엠마

여기에 버터도 넣어보는 건 어떨까?

엠마

재료가 많이 들어갈수록 더 맛있는 법이니까~

코코아

헛! 사랑의 버터 볶음밥?

코코아

하지만 코코아, 그건 볶음밥에 한 번도 넣어본 적 업써.

엠마

분명 맛있을 거야~ 버터는 맛있는거니까.

코코아

음···.

코코아

알게써! 도전!

코코아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니까.

엠마

와~ 너무 멋있는 말이다~

코코아

예전에 에이드가 알려줘써.

엠마

버터 넣는 김에 토마토도 넣을까?

엠마

계란이랑 토마토가 만나면 맛있다는 걸 어디선가 봤거든~

코코아

음! 조아! 케첩도 토마토로 만드는 거니까 마싯을 거야!

엠마

그리고···.

···어느새 엠마의 요리 교실이 되어버렸다.

몇 시간 후.

뿌직··· 뿌지직···.

코코아

이러케 케첩을 뿌려주면···.

코코아

완성!

엠마

와아~ 짝짝짝.

엠마

엄청 맛있어 보이는걸~

코코아

킁킁. 일단 향은 합격이야.

선택지

엠마와 코코아가 내놓은 볶음밥엔. 여러 음식 퍼펙트가 한데 뒤엉켜 있었다.

엠마

그럼 이제 지휘관이 시식해줄래?

선택지

선택지

선택지

선택지

코코아

어때? 마시써?

엠마

맛있는 거만 잔뜩 들어갔으니까 분명 맛있을 거야~

코코아

마자! 이번엔 코코아 특제 케첩도 들어갔으니까.

코코아

맛이 없는 게 이상해.

선택지

먹으면 먹을수록 혓바닥도 아프고. 온몸이 아픈 기분이다.

···하지만 다 먹어야 할 것 같다.

와구와구-!

코코아

!! 주인, 마싯나바!

엠마

후후. 그러게. 우리가 먹을 건 없을 것 같네~

선택지

선택지

코코아

헛! 정말? 코코아,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성공해써!

엠마

역시 믿음직스러운 요리 교실이네~

코코아

응! 코코아는 프로 메이드니까!

엠마

오늘은 요리 하나 배웠으니, 다음에 또 배우러 와야겠어~

···얼른 화장실을 가야겠다.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