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apter.01: 침식09 / 12
Chapter.01: 침식
부사령관
[SCENE START]
흐음···.
자네들이군.
반갑네. 중앙 정부 사령부에서 부사령관을 맡고 있는.
엔더슨이라고 하네.
호칭은 뭐, 편한 대로 부르시게.
선택지
··· ···.
최악이군. 그냥 엔더슨이라고 부르게.
자네들을 여기까지 부른 이유는 한 가지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서라네.
뭐, 어려울 것은 없으니 편하게 임해주게나.
선택지
지금 상태 그대로, 시뮬레이션 룸으로 향하게.
그곳에서 자세한 내용을 전달받도록.
이상이네.
음··· 그 얘길 하려고 여기까지 부른 거야?
아니스.
왜? 궁금한 건 물어봐야지.
자네들을 직접 한 번 보고 싶었네.
다른 뜻은 없어.
··· ···.
자, 그럼 다음에 또 보도록 하지.
선택지
잠시만 기다리게.
엔더슨은 손목의 시계를 잠시 들여다보았다.
하나 정도라면 답해줄 수 있을 것 같군.
물어보게.
선택지
!!
!!
아니, 지휘관님. 그 얘기를 왜 여기서···!
마리안? 마리안이 누군가.
···음. 함께 작전에 나갔던 니케로군. 파괴되었다는.
글쎄. 거기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답해줄 수 없네.
우리도 전후 사정을 조사하고 있는 상태라 말이야.
한 가지 확실하게 대답해 줄 수 있는 것은.
방주의 방호벽은 최고일세. 절대 뚫리지 않지.
그럼, 난 다음 회의가 있으니 자리를 비켜주겠나?
선택지
아, 자네.
만약에 누군가가 어떤 의도가 있어서 니케에게 침식을 심어놓았다고 한다면.
그 상대가 자네가 어쩌지 못할 정도로 아득한 무언가라면.
자네는 어떻게 할 텐가.
선택지
그럼 이만 가보게.
또 보도록 하지.
철컥. 하고 문이 닫혔다.
··· ···.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