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apter.12: 고향08 / 14
Chapter.12: 고향
그녀의 의지 : A
[SCENE START]
여기야.
···확인했어.
맞아.
목표 지점 당도.
···작전, 실행해 주세요.
라져.
투두두두-!!
선택지
···라피와 은화는 일제히 총알을 퍼부었고.
앞에 서 있던 메티스 전부는 바닥에 힘없이 쓰러졌다.
클리어.
선택지
침식입니다.
선택지
여기다. 여기다. 여기다.
여기야. 여기야. 여기야.
이쪽이다! 이쪽이다! 이쪽이다!
선택지
모르겠어. 메티스와 합류한 시점에서부터 침식 상태였으니까.
긴가민가 했는데, 여기 오고 난 뒤 확신했어.
아마도··· 그 촉수라는 것에 당한 게 이유일 거야.
선택지
저는 괜찮습니다.
깊게 찔리지 않은 탓이겠죠. 문제없습니다.
응. 라피는 침식에 당하지 않았어.
선택지
안구의 반응. 안면 근육의 움직임을 보면 알 수 있어.
···난 그런 거 잘 알거든.
역시 스승님한테는 말할 걸 그랬어요.
아니. 그럼 분명히 막았을 거야.
선택지
지휘관이 니케를 아끼는 그 이념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적진. 혹은 적의 뱃속. 불안요소를 키울 수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극상으로 인한 벌은 달게 받겠습니다.
선택지
아니. 제압탄이야.
침식된 니케는 이레귤러가 될 위험성이 있기에 처분하는 것이 규칙입니다만.
증상 초기에 기억 소거로 회생한 케이스가 여럿 있습니다.
3시간 이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선택지
예. 이곳으로 우리를 유인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똑같습니다.
마리안과.
··· ···.
··· ···.
그렇다는 건 이곳으로 우릴 끌고 온 이유가 있을 거란 얘기다.
오퍼레이터. 인근을 조사해봐라.
중앙의 물질. 헬레틱의 파편으로 추정.
랩쳐 반응은, 현재로선 없습니다.
수상하네. 그냥 이거 쓱 빼서 가져가면 되는 거야?
지휘관. 커넥팅 디바이스를 연결해 주세요. 제어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겠···.
!!
1m 인근에서 고 에너지 반응! 타일런트 급 이상입니다!
위인가!?
아래겠지!
아닙니다! 반응은 방 전체에서 감지됩니다!
여, 여러분이 있는 방 전체가 랩쳐에요!
카각···! 카가가각!!
불쾌한 금속음과 함께 방 안의 시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촉수를 드러냈다.
쯧···!
저 촉수야! 피격 시 침식을 일으키니 조심해!
누구한데 훈계냐.
인카운터.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