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apter.19: 낙원06 / 11
Chapter.19: 낙원
낙원의 순례자
[SCENE START]
???
··· ···.
???
··· ···한 것. 정신이 ···드니?
선택지
하란
···후후, 조금 전에는 과격하게 다뤄서 미안하구나.
하란
구면이지만 내 영역에서 보게 되었으니, 다시 한번 소개하마.
하란
나는 하란.
하란
지상 낙원 [에덴]에 소속된 순례자란다.
선택지
하란
후후, 대단한 이유는 없단다.
하란
그저 한순간의 변덕이고, 여흥이지.
선택지
하란
흠, 그랬지.
하란
하지만 나는 너를 살리고 싶었고, 그래서 살린 거란다.
하란
결과를 책임질 수만 있다면 서로의 행동에 관여하지 않는다.
하란
그것이 우리의 룰이니.
선택지
하란
그럼.
하란
방주와 규율이 같아서야, 어떻게 이쪽을 낙원이라고 부를 수 있겠니?
선택지
하란
그래, 낙원.
하란
니케와 인간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축복받은 지상의 땅.
하란
만일 네가 그곳에 당도한다면.
하란
단지 변덕으로 지휘관을 거스르는 니케, 그 이상의 것도 볼 수 있을 거란다.
하란
어떠니?
하란
내가 널 그리로 데려가 주련?
선택지
하란
···그럼 뒤쳐지지 말고 날 잘 따라와 보렴.
하란
내가 너를 잃어버린 지상 낙원으로 인도해줄 테니.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