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II장난감 상점03 / 12
장난감 상점
딸기 사탕 가게
[SCENE START]
딸랑-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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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지휘관~ 여긴 어쩐 일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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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게요~
장난감 구경 할 겸 들렀는데.
벨로타와 미카가 가게를 잠깐 봐달라는 거예요~
마침 시간도 남아서 알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나타나나질 않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오신 손님들에게 딸기 사탕을 주고 있었어요~
지휘관도 괜찮으시면 저랑 같이 있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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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어서 오세요~
어? 디젤이랑 지휘관이 여기에 계시다니.
두 분 여기서 뭐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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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희 일일 아르바이트생인 건가요~?
그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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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양이 장난감을 사러 왔어요.
며칠 전에 고양이들한테.
끈으로 놀아주니까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고양이 장난감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아~ 그렇구나!
음··· 지휘관 어떤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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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혹시 못 찾겠으면 다음에 다시 올게요.
그래도 괜찮나요~?
후후, 미안해요. 제가 장난감 가게는 처음이라~
괜찮아요. 급한 거 아니니까.
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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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딸기 사탕!
와, 맛있어 보이네요.
기껏 왔는데 빈손으로 돌아가면 조금 그렇잖아요~?
달달한 딸기 사탕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 거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지휘관,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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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장사는 어렵네요~
저에겐 역시 기차역이 잘 맞는 거 같아요~
그보다 왜 벨로타와 미카는 돌아오지 않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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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어서 오세요~
와~ 여기서 베이비랑 디젤을 만나다니 의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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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실험체가 되어줄 인형을 하나 사러 왔어~
흠, 근데 장난감 가게의 주인이 없는걸 보니 다음에 와야겠는걸?
디젤과 베이비는 인형을 제대로 추천 못해줄 거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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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지휘관 자신 있으신가요~?
흐음~ 그래?
사람 허리까지 오는 크기의 구체관절인형인데.
분해를 할 수 있어야 하는 제품이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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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럴 줄 알았어 베이비~ 그럼 다음에 다시 올게.
그럼 가기 전에 맥스웰도 딸기 사탕 하나 받아 가세요~
와~ 안 그래도 달달한 게 먹고 싶었는데! 고마워. 디젤, 지휘관!
다음에 또다시 오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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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그러게요~
딸랑-
와아~ 안녕하세요! 천사님~ 토끼씨~
안녕하세요.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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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쩐 일인가요~?
움··· 여기 오면 딸기 사탕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왔는데···.
딸기 사탕이 아직 있나요~?
아~ 이 딸기 사탕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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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맞아요! 헤헤.
혹시··· 천사님만 괜찮으시면 저도 딸기 사탕을 주실 수 있나요?
그럼요~ 먹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탕이랍니다~
와아~ 감사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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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것도 주실 수 있나요···?
저만 먹으면 여왕님이 슬퍼하실 거 같아서···.
당연하죠~
딸기 사탕은 많이 있답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얼른 돌아가서 여왕님과 함께 천사님이 주신 딸기 사탕을 함께 먹어야겠어요!
와, 좋네요~ 여왕님과 맛있게 먹어요~
헤헤. 네! 그럼 다음에 또 봐요 천사님! 토끼 씨~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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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그런가요~? 장난감 가게엔 손님이 북적북적거리네요~
딸기 사탕을 많이 가져와서 다행이에요.
그 후로도 장난감 가게에 가면 공짜로 딸기 사탕을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져 삽시간에 많은 손님들이 오갔다.
딸랑-
디젤, 우리 왔어!
흐흥~ 아저씨도 있었네♡
죄송해요오··· 많이 늦었죠. 어?! 아저씨 안녕하세요!
잘 다녀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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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새로 개발한 폭죽을 빨리 보고 싶어서 정신없이 하다 보니 이 시간이 됐지 뭐야!
우우··· 역시 매출은 그대로에요.
흐흥~ 매출이 살짝 올랐을까 기대했는데.
역시! 손님이 없었구나♡
뭐 괜찮아~!
원래 장난감 가게엔 손님이 없으니까♡
우우··· 그래도 손님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러게~ 사람이 한 명이라도 왔다 갔으면 좋았을 텐데!
나와 디젤은 오늘 있었던 일을 조용히 묻어두기로 했다.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