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apter.04: 헌화05 / 20

Chapter.04: 헌화

수다쟁이 : A

[SCENE START]

유니

앗, 지휘관.

유니

유니 지휘관 살려줬어.

유니

상 줘.

미하라

···유니. 지휘관은 사람···.

선택지

라피

···지휘관.

선택지

유니

와아. 진짜?

유니

그럼 손 줘.

선택지

유니

지, 진짜 해도 돼?

선택지

유니

헤, 헤헤···.

유니는 내 손등을 집었다.

그리고 힘을 주기 시작했다.

유니

지, 지휘관. 아파?

선택지

유니

헤헤. 아, 아프구나아···.

···살갗이 살짝 찢어져 피가 조금 맺혔다.

미하라

유니. 이제 그만.

유니

으, 응.

라피

···지휘관. 잠시만 가만히 계십시오.

라피는 장갑을 벗고 피가 맺힌 손등을 덮었다.

라피

지혈 중입니다. 움직이지 마세요.

라피

··· ···.

라피

다 됐습니···.

???

[찾았다.]

등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보는 순간, 섬뜩하게 웃는 얼굴이 보였다.

라피

···!!

미하라

···뭐···!

토커티브

[조금 가지고 놀다 죽이려 했는데, 이런 행운이라니.]

네온

마, 말하고 있는데요?

아니스

아니, 랩쳐잖아!

라피

지휘과···!

콰앙-!

나에게로 달려오던 라피는.

랩쳐가 뻗은 발에 차여 뒤로 날아가 잔해에 처박혔다.

유니

미, 미하라! 발! 발 모양!

미하라

···토커티브···!

토커티브

[움직이지 마라.] [내 앞에 서 있는 게 누구인지 상기해 주면 고맙겠군.]

아니스

이···!

미하라

··· ···.

미하라에게서 푸른색 빛이 퍼져나갔다.

그리고 바로 자신의 복부를 뜯어냈다.

투툭. 하는 불쾌한 소리와 함께 토커티브가 휘청였다.

토커티브

[커헉···!]

미하라

유니.

유니

응. 끌게.

빠지지직!

토커티브

[눈이···?] [시각을 차단한건가!]

미하라

이 정도로 만들어놨으면 식은 죽 먹기지?

미하라

자, 포획할 시간이야.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