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apter.26: 귀환15 / 18
Chapter.26: 귀환
첫 탈환 장소
[SCENE START]
···찾았다고?
선택지
자네. 내가 무리한 명령을 내렸다고 해서 아무 곳이나 찍은 건 아니겠지.
선택지
흠··· 그럼 어디 한 번 봅세.
지도를 열어 화면에 띄웠다.
···화면엔 레드 후드의 고향이 비쳤다.
···이곳은.
··· ···.
그래. 방주와의 거리는 도보로 일주일 이상 거리에.
옥수수 농사의 흔적이 있어 토지 상태는 양호하고.
옆에는 강을 끼고 있군.
마을 뒤에는 산이 있어 덕을 좀 볼 수 있겠어.
바다까지의 거리도 멀지 않아.
면적이 그리 크지 않은 것도 한몫하겠군.
··· ···.
적절해.
그럼.
이곳을 자네가 탈환할 첫 번째 지상으로 하겠나?
선택지
···좋네.
허가하지.
광학미채를 그곳에 설치하고 지상 주둔지로 삼게나.
여유가 되는대로 엘리베이터도 설치하도록 하지.
그곳을 중심으로 해 각지로 주둔지를 넓혀가게.
점을 곳곳에 찍어, 점 사이를 선으로 잇는다는 개념으로 보면 될걸세.
그리고 어느 정도 지상 확보가 되었다고 판단될 경우.
병력 및 물자를 대량으로 투입, 각종 시설과 방어선을 구축할걸세.
···그것이 수십 번, 수백 번 반복되다 보면.
지상을 되찾게 되겠지.
선택지
단, 자네도 알다시피 지금 방주 상태가 말이 아닐세.
광학미채 기술은 이미 3대 회사에 공유되어, 완성까지 되었지만.
지상을 기본적인 주둔지로 만들기 위한 지원까지는 어려운 상태지.
선택지
아아. 아닐세.
어렵다고 했지 불가능하다고는 하지 않았네.
선택지
자네에겐 지금 최고의 뒷배가 있지 않은가.
방주에서 가장 큰 재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자네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할 뒷배가.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