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ONE MORE TIME09 / 15
ONE MORE TIME
폭발 : A
[SCENE START]
본선 대회까지 D-7.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연습실 분위기는 조금씩 더 날카로워지고 있었다.
···휘청-!
!!
앗, 죄송···.
클레이, 이 부분 천천히 다시 해봐.
아, 네넷···!
휘청-!
···음. 다시 해볼래?
···넷···! 죄, 죄송합니다앗.
휘청-!
다시 해보자.
···네엣.
휘청-!
··· ···.
··· ···.
선택지
···클레이는 베이에게 지적받았던 동작을 계속해서 틀리고 있었고.
베이는 어느 순간부터 클레이를 날카롭게 대하고 있었다.
···지휘관. 말려야 하지 않을까영.
이러다 큰일 날 것 같아영.
선택지
선택지
클레이.
···이게 지금 몇 번째인지 알아?
네, 넷?
우리 본선 대회까지 일주일밖에 안 남았어.
그런데 아직까지 동작을 실수하는 게 말이 돼?
··· ···.
선택지
혹시 나만 이렇게 간절하고 조급한 거야?
아, 아니에요옷···!
저, 저도···!
지각도, 실수도 클레이가 열심히 해주니까 몇 번이고 참고 넘어갔어.
하지만 계속 이렇게 실수가 나면···.
나도··· 힘들어.
저녁에 연습하는 것도 그래.
정말 연습하는 거 맞아?
사실은 거짓···.
···아니, 이건 아니야.
··· ···.
···클레이 눈에는 눈물이 차오르고 있었다.
···미안해.
잠깐 바람 좀 쐬고 올게.
베이는 연습실을 나갔다.
··· ···.
··· ···.
선택지
저··· 클레이, 괜찮아영?
···아, 네··· 아니··· 그게···.
선택지
···넹! 알겠습니당!
난 베이를 따라 연습실 밖으로 나왔고.
밖으로 나오니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베이가 있었다.
선택지
···아, 코치님.
··· ···.
···미안해.
코치님이랑 폴리한테 못볼꼴을 보여줬네.
선택지
···아니, 안 괜찮아.
··· ···.
나··· 생각보다 많이 지친 것 같아.
심적으로 여유도 없는 것 같고.
···솔직히 다 포기하고 싶어.
이런 생각 가지면 안 되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내가 괜한 욕심부리고 있는 거 아닐까 싶어.
베이의 표정을 보니 많이 지쳐 보인다.
선택지
선택지
···코치님.
선택지
선택지
··· ···.
선택지
선택지
···정말 내가 잘 하고 있는 걸까?
선택지
··· ···.
선택지
선택지
···응. 그렇지.
선택지
선택지
선택지
··· ···코치님.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선택지
응, 덕분에.
···힘내볼게.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