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BRAND NEW YEAR13 / 15

BRAND NEW YEAR

새해 첫 바다 : A

[SCENE START]

헬름

음··· 이곳이 아닌 것 같은데.

슈가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건데, 이렇게 헤맬 일이야?

율리아

어둠이 너무 빨리 찾아왔습니다.

헬름

뭐··· 피규어 찾을 때부터 해는 지고 있었으니까.

슈가

일단, 내가 블랙 타이푼으로 주변을 둘러보고 올 테니까.

슈가

동굴 같은 곳에 들어가 있어.

선택지

슈가

혼자 가도 괜찮긴 하지만···.

슈가

바이크 위에 있는 남자와 여자. 짙은 어둠···.

슈가

키스할 타이밍인가.

선택지

슈가

그래. 나중에 하는 걸로 알지.

슈가

다녀올게.

바바바바-

슈가는 블랙 타이푼을 타고 떠났다.

잠시 후.

몇 분이 흘렀을까.

헬름

우리가 생각보다 잘못된 길로 꽤 오래 걸어왔나 봐. 슈가가 안 오네.

헬름

내가 한번 찾으러···.

바바바바-

율리아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도착한 것 같습니다.

슈가

역시.

슈가

길게 뻗은 도로를 라이딩할 때가 기분이 제일 좋아.

헬름

길은 찾았니?

슈가

응. 우리가 반대쪽으로 오고 있었더라고.

슈가

다시 되돌아 가면 될 것 같아.

헬름

그래? 다행이다.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순 없으니 출발하자.

슈가

그 전에.

선택지

슈가

바다.

슈가

찾았어.

선택지

헬름

!!

율리아

!!

슈가

풀숲 뒤에 숨어 있더라고.

슈가

가는 길에 잠깐 들렀다 가면 어떨까 싶은데.

선택지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