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BOW-WOW PARADISE12 / 15
BOW-WOW PARADISE
우당탕탕! 두 번째 공사 : B
[SCENE START]
쾅쾅-!
까득-! 까득-!
맥스! 망치!
멍멍!
헤헤. 이미 가지고 왔구나? 고마워~
탕탕-!
선택지
툭-
멍!
선택지
나와 강아지들, 그리고 비스킷은 힘을 합쳐 보호소를 복구하기 시작했다.
끼릭끼릭-
선택지
멍!
여기엔 목재가···.
멍멍!
선택지
멍멍멍!!
위이이잉-!
선택지
헤헤. 그러게요!
···몇 시간 후.
멍멍!
응? 이곳에 블라인드 설치해 달라고?
멍멍멍!
아~ 그렇구나! 알겠어!
훈련사님!
왼쪽에 블라인드 하나만 설치해 주시면 안 될까요?
선택지
아! 릴리는 햇빛이 없어야 잠을 잘 자거든요!
이 공간에서 릴리가 시간을 많이 보내서요.
그리고 오른쪽에도 하나만 설치해주세요!
부부랑 코코는 창문 보는 걸 무서워하거든요~
선택지
멍멍멍!
응! 테디가 관절 안 좋은 거 알고 있어!
그래서 여기 매트도 깔아두려고 준비해놨지~
로키는 애착 인형 없이는 잠을 안 자니까 옆에 둬야하고···.
조이는 전선 잘 물어뜯으니까 천장에 설치해야겠다!
또 버디는 영역 표시하는 걸 좋아하니까 벽 쪽에 배변 패드를 붙여두고···.
비스킷은 강아지들의 특성을 하나씩 나열하며 그에 맞게 공사하기 시작했다.
선택지
외우고 있다기보단··· 당연히 알고 있어야 하는 거니까요?
이건 기본 중의 기본인걸요!
멍멍멍!
맞아~ 너희도 잘 알고 있지?
우리는 가족이니까! 헤헤.
잠시 후.
뚝딱-!
탕탕-!
멍멍!
음··· 맥스 크기에 맞추는 게 맞지 않을까?
멍멍멍!
그렇지? 그럼 이 정도 크기가 좋겠다!
비스킷은 문 앞에 쪼그려 앉아 무엇인가를 조립하고 있었다.
선택지
부서진 펫도어를 설치하고 있었어요.
헤헤. 설치 끝! 이제 밖으로 나가자!
우다다-!
비스킷은 펫도어를 설치하곤 강아지를 이끌고 마당으로 달려 나갔다.
얘들아!
여기 잔디 심게 땅 좀 파줄래?
멍멍!
멍멍멍!
강아지들은 힘을 합쳐 앞발로 땅굴을 파기 시작했다
파바박-!
파바바박-!
너무 깊게 파면 안 돼! 좋아~ 좋아~ 잘하네!
쏙-! 쏙-!
쏙-! 쏙-! 쏙-!
선택지
이제 강아지들이 밖에서도 뛰어놀 텐데. 발바닥이 아프지 않았으면 해서요!
비록 인공 잔디지만요. 헤헤.
신발 신겨주는 게 가장 좋겠지만,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거든요~
그 뒤엔, 천막도 설치할 거예요!
선택지
네! 좋아요~
멍멍!
멍멍멍!
응! 너희도 같이해야지~
···그렇게 아침이 다가올 때까지.
보호소의 불은 꺼지지 않았다.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