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D-OUTSIDERS03 / 12
D-OUTSIDERS
아우터 림 입성 : B
[SCENE START]
···얼마 후, 아우터 림.
으헥! 지, 지휘관이다!
진짜로 우리 아우터 림까지 왔어어-!!
그러게~ 여기서 보니까 정말 반갑네? 우리 자기♡
그런데···.
같이 다니던 니케들은 어쩌고 혼자 왔어?
선택지
현명한 생각이야.
중앙 정부군 니케 같은 걸 데리고 다녔다간,
온종일 돌아다녀도 정보는커녕, 네 발목을 잡는 소문만 퍼뜨리게 될걸.
···이런 악취나는 곳에 서서 얘기하기도 뭣하니.
일단 아지트로 들어갈까.
아지트에 도착한 뒤, 임무에 대한 브리핑을 했다.
음, 그러니까 자기 말은~
요즘 테러를 일으키고 다니는 애들의 신상 정보를
우리가 제공해줬으면 한다는 거네?
선택지
그건 좀 곤란한데.
우리가 아무리 대외적으로 정보부 소속이라지만.
안 그래도 척박한 동네 주민끼리 서로 팔아넘기는 건 좀 그렇지.
선택지
···아니.
무려 부사령관 선에서 떨어진 명령인데 거부할 수야 있나.
단지 내 말은, 그게 날 배신자로 만드는 형태는 아니었으면 한다는 거야.
선택지
선택지
호위?
···아, 하긴.
누가 봐도 정부측 인사인 외부인이, 이 바닥에서 엔터 헤븐을 캐고 다니면서 아무런 호위조차 없으면.
다음 날에 시체가 돼서 전시당하기 딱 좋지.
좋아. 그 정도는 해 주마.
자칼, 바이퍼.
여기 이 샌님 데리고 쾌적하게 투어 한번 시켜줘.
응, 대장!
맡겨만 둬~♡
선택지
왜, 녀석들이 못미더워?
괜찮아.
적어도 이 구역에선 말이야, 지휘관.
중앙 정부도, 로열도, 하물며 저 3대 기업 사장도 아닌.
바로 우리가 법이고 또 우상이거든.
지상의 교회에서 성상에 돌을 던져본 적이 있나?
선택지
그렇다면 이해가 빠르겠지. 어서 가 봐.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