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NEW FLAVOR09 / 15
NEW FLAVOR
대체 식품 구하기 : A
[SCENE START]
다음 날.
대체 식품을 구하러 가겠다고.
그건 갑자기 어디서 나온 발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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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고 했었지.
진행 상황을 모르니, 영 곤란하군.
그쪽 스쿼드에게서 따로 들은 얘기는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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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것참 이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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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알겠네.
기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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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찝찝한 마음을 안고,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미식가님,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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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별 건 아니구요~
필요한 것들 간단하게 챙겨봤어요! 헤헤.
휴대용 가스버너, 후라이팬, 냄비, 집게 등의 도구들.
소금, 후추, 고춧가루, 간장 등의 양념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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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걸 찾으면, 바로 요리를 해야 하니까요!
그래야 브래디도 빠르게 좋아질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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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한 번씩 멍하긴 한데, 아직은 괜찮은 것 같아.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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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응.
지상에 도착한 우리는, 주변을 돌아다니며 먹을만한 것을 찾기 시작했다.
저벅- 저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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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글쎄.
정확하게 하나를 콕 집어서 얘기하기는 그렇고.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나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걸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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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자극 쪽은 아니야.
처음 느껴보는 맛, 성분, 느낌.
이런 쪽이지.
지상은 여전히 새로운 것들이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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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
그래서 나, 지휘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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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미식가님!
제가 뭔가를 찾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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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처음 보는 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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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어때? 식용이 가능할까?
잠시만.
할짝-
음···.
음···!
처음 먹어보는 맛이긴 한데, 미나리랑 비슷한 느낌이야.
독소가 조금 있어서, 먹을 때 조심만 하면 될 것 같아.
···씨앗이던 시절, 바람을 타고 여기까지 날아왔나 봐.
낯선 곳에서 잘 자라주었어.
좋아! 하나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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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으음, 아뇨··· 그냥 브래디가 먹을만한 걸 찾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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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죠.
쉽지 않겠지만, 찾아보죠!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