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GREAT VILLAIN UNION06 / 15
GREAT VILLAIN UNION
퍼져나가는 마수 : A
[SCENE START]
그 이후에도, 빌런 연합의 악행은 계속되었다.
꺄악-!
이, 이럴 수가···!
다다다다-
끼이익-
무슨 일이냐, 신데렐라!
···마, 말도 안 돼.
거울이··· 이상해.
내 얼굴이 왜 이렇게 크게 보이는 거야?
··· ···.
빠르게 이전 거울로 바꿔 두겠다.
신데렐라의 거울을 볼록 거울로 바꿔놓는다던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바, 바하무트?
갑자기 왜 그래?
책의 글자가 전부 거꾸로 뒤집혔다.
이 현상의 원인에 대해 아는 게 있나?
···히, 히익!
나, 나한테 묻는 거야···?
그래, 여기에 너 말고 누가 있지?
그, 그그을쎄에···.
나도 손대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는데···.
바하무트의 책을 원래 방향으로 바꿔둔다던가.
선택지
누, 누구냐!
콰아앙-!
후두둑-
벽에 박혀있던 라피의 주먹이 빠진다.
선택지
지, 지휘관?!
오밤중에 이곳엔 갑자기 왜···?
!
설마···.
라피의 얼굴이 순식간에 붉어진다.
그런 의도로 오셨던 겁니까···?
선택지
라피를 겁주기 위해 몰래 숙소에 잠입한다던가.
쉬지 않고 갖가지 악행을 저질렀다.
지잉-
선택지
··· ···.
··· ···.
선택지
···신데렐라가 나 때문에 비명을 질렀다.
···바, 바하무트가 무서운 눈으로 쳐다봤어.
선택지
탈인간, 나는 더 이상 못할 것 같다.
신데렐라의 그런 표정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
드레이크가 돌아오면 관두겠다고 이야기하겠다.
과, 관둔다구?
드레이크가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
나, 나도 걸릴 것 같아서 엄청 조마조마하긴 했지만···.
선택지
선택지
똑똑똑-
그 순간,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아마도 드레이크겠지.
온 건가.
문을 열도록 하겠다.
쿵쿵쿵쿵-
급한 일이 있는 듯, 문을 강하게 두드리기 시작했다.
자, 잠시만요! 금방 나가요···!
잠깐만. 그러고 보니···.
드레이크가 평소에 일일이 노크하고 다녔었나···?
선택지
선택지
지잉-
!
!!
열린 문 앞에 서 있는 건-
선택지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