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FATAL MAID03 / 15
FATAL MAID
FATAL MAID : B
[SCENE START]
아~앙♥
···벨벳은 내 허벅지 위에 걸터앉아.
오므라이스를 떠서 내밀고 있다···.
선택지
싫은데?
선택지
···주변 손님들의 시선이 몰리는 것이 느껴진다.
선택지
이거 한 입 먹어주면.
선택지
일단 오므라이스를 한 입 먹었다.
···주변 손님들의 시선이 살기를 띠기 시작한다.
맛있어?
선택지
내가 먹여줘서 그런가보다♥
그래도 내가 먹여줬잖아♥
선택지
음··· 글쎄?
어떨 것 같아?
선택지
선택지
에이드, 벨벳과 함께 휴게실로 들어왔다.
선택지
선택지
그래? 어떤 점이?
선택지
아아, 그거?
꺄하하하. 당연히 그건 [진짜] 주인님한테만 그런 거지.
다른 손님들한테는 그 정도까진 아냐♥
선택지
내 시선을 받은 에이드가 고개를 끄덕였다.
···네. 모든 손님분들을 항상 진심으로 대해야 해요.
···그래?
벨벳이 나에게 다가섰다.
저기 밖에 손님들이랑.
···벨벳의 손끝이 내 가슴팍을 간질인다.
주인님이랑 같아? 진짜로?
네. 적어도 카페 영업 중에는요.
흐응···.
선택지
선택지
싫어.
선택지
··· ···.
선택지
···후후.
전에 번호표 뽑아 오라고 했을 때도 그렇고.
나한테만 너무 쌀쌀맞은 거 아냐?
선택지
그럼 지금은?
선택지
선택지
무슨 결정?
선택지
··· ···.
나, 정식으로 네 소속이 되고, 메이드 포 유에 들어왔잖아~
그걸로 충분하지 않아?
선택지
··· ···.
나도-
달칵.
오. 주인.
선택지
휴게실에 들어온 코코아의 손에는 스케치북이 들려 있다.
선택지
이거.
코코아는 스케치북에 그려진···.
선택지
···무언가 붉은색과 분홍색 덩어리를 보여주었다.
벨벳 새로 와쓰니까.
손님들도 알 수 있게 바께다 붙여놓을거야.
선택지
··· ···.
소, 손님분들이 더 많이 찾아주시겠네.
응. 더 마니 오면 조캐써.
···그러면 나도 이러고 있을 시간 없겠네~
신입 메이드는 열.심.히. 일하러 갈게.
벨벳은 휴게실을 나갔다.
··· ···.
선택지
??
주인하고 에이드도 그려줘?
선택지
···그리고 그날 메이드 카페는 대성황을 이뤘고.
영업이 끝날 때까지, 벨벳은 지명률 85%를 기록했다.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