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NYA NYA PARADISE06 / 15
NYA NYA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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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START]
첫 번째로 배울 건 사회화다냥.
선택지
냥.
고양이에게 새로운 환경이나 동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는 거다냥.
길에서 살아가려면 사회화는 더더욱 필수다냥.
루루는 아직 사회화가 덜 된 것 같다냥.
선택지
··· ···.
새로운 사람들이랑 동물들을 만나러 가자냥.
선택지
새로운 사람과 동물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
보호소다냥.
멍멍!
!!
···하아악-!
얘들아 쉿! 고양이가 놀랄 수도 있어!
얘가 루루구나?
안녕, 네로한테 이야기 들었어.
근데 엄청 작다.
내가 만지면 부서 질 것만 같아···.
어흥.
··· ···.
루루는 자신보다 큰 강아지들과 레오나 뒤에 있는 사자때문인지 오들오들 떨기 시작했다.
··· ···.
···그리고 나도 떨었다.
이렇게 큰 사자는 처음본다. ···조금 무섭다.
무서워할 것 없다냥.
이곳에 있는 동물들은 너를 반겨주기 위해 나온거다냥.
맞아. 무서워할 거 없어.
아, 얘 이름은 티미야.
··· ···.
티미, 뭐해. 인사해야지.
···크아앙.
루루가 무섭다고?
선택지
아, 티미가 작은 생명체들을 무서워하거든.
···나도 그렇고.
우리가 작은 동물에 좀 약해서.
선택지
···생각보다 무서워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반가워, 루루야!
헤헤. 강아지들도 다 착해!
얘들아, 인사해!
킁킁···.
킁킁킁···.
맥스와 강아지들은 천천히 루루 주변으로 다가가 냄새를 맡았고.
핥짝-
이내 루루를 사정없이 핥기 시작했다.
헤헤. 강아지들도 루루가 좋나 봐~
··· ···티미, 우리는 여기서 지켜보자.
우리가 다가가면 안될 것 같아.
···어흥.
선택지
멍?
··· ···.
루루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강아지들을 빤히 바라봤다.
선택지
아마 새로워서 그럴 거다냥.
자신과 다른 동물들을 한 번도 본 적 없을 테니.
싫거나 무서웠다면 이미 어디론가 도망가거나 숨었을 거다냥.
멍멍.
멍멍멍!
아우우우-!
···야옹?
···멍!
야옹-! 야오옹-
멍멍-!
강아지들은 루루와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루루가 동물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것 같다냥.
헤헤, 다행이다.
나도 같이 놀래~!
··· ···냥!
네로, 레오나도 같이 놀자!
난 괜찮아.
나도 괜찮다냥.
···우우.
훈련사님은요?
선택지
헤헤! 좋아요!
몇시간 후.
누군가 너를 위협하려고 한다면.
야옹!
이렇게 위협하라냥.
이후로도 네로의 교육은 끝나지 않았다.
해봐라냥.
냐옹!
조금 더 발톱을 세워라냥.
냐옹-!!
맞다냥. 그렇게 하는 거다냥.
집사에게 해보라냥.
선택지
냐옹-!!
선택지
선택지
하지만 발톱은 아무에게나 세우면 안 된다냥.
스스로 보호해야 할 때만 세우는 거다냥.
만약 누군가가 귀찮게 한다면 발톱은 숨긴 채로 솜방망이로 때리는 거다냥.
알겠냥.
냐옹!
이번엔 그루밍하는 법을 알려주겠다냥.
우선 그루밍은 코, 귀, 이마, 눈 순으로 한다냥.
얼굴을 다 그루밍했다면 어깨, 옆구리, 뒷다리, 꼬리 순이다냥.
따라하라냥.
핥짝- 핥짝-
네로와 루루는 함께 그루밍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루밍은 애정 표현할 때도 쓸 수 있다냥.
네로는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고.
선택지
이내 내 목을 끌어안고는 머리카락을 핥기 시작했다.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을 때는 이렇게 핥아주면 된다냥.
루루도 해보라냥.
··· ···.
루루는 주춤거리다 내 손 등을 핥기 시작했다.
선택지
!!
파바박-
루루는 화들짝 놀란채, 나에게서 재빠르게 물러났다.
선택지
루루, 집사는 널 싫어하지 않는다냥.
선택지
나는 루루에게 천천히 손을 내밀었고.
루루는 주춤거리며 눈치를 보다 나에게 다가와 다시 그루밍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는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