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LION HEART09 / 15
LION HEART
맹수들의 고향으로 : A
[SCENE START]
그러니까, 머스탱 사장님이.
모두 안전하게 돌아와야 한다고 얘기했다는 거지?
선택지
···하.
하하! 역시 사장님이야.
너무 당연한 얘기를 하셨네.
그럼 슬슬 올라갈까?
선택지
아! 짐은 저희가 다 준비해 놓았어요.
훈련사님은 몸만 가시면 된다구요.
선택지
딱 하루만 있다가 올 거라서, 그렇게 챙겨갈 것도 별로 없었거든.
선택지
아냐, 하루가 딱 좋아.
오래 있으면 있는대로 더 아쉬워질 것 같아서.
그건 그렇네요.
동물들도 넓은 곳에서 계속 신나게 뛰어놀다가 다시 돌아가자~ 하면 아쉬울 테니까요.
자, 그럼 출발해 볼까.
티미는 평소처럼 내가 이끌고 갈게.
음, 테디도 덩치가 크니까 다른 손으로 잡고.
비스킷은 그레이를 부탁해도 될까?
개과라 그나마 다루기에 편할 거야.
이 회색 늑대 말씀이죠?
으··· 네···!
최, 최선을 다해볼게요!
지휘관은 루비를 부탁할게.
선택지
응, 눈이 루비처럼 붉고 예쁜 독수리야.
삐이이이-
선택지
혹시 모르니까 안전용 장갑만 착용하고.
호루라기를 줄 테니까 한 번씩 불어주기만 하면 돼.
우리 애들은 말을 잘 듣거든.
사이즈가 비교적 작은 애들은 케이지에 넣었고~
나머지는 콜링이 100퍼센트 되는 애들이니까 그냥 데려가면 될 것 같아.
선택지
지상에서 발견한 동물들을 바로 보호소로 데려올 수 있도록 가까이에 연결된 엘리베이터가 있어.
그쪽으로 가면 돼.
그럼, 가자.
조심히 다녀와라냥.
뭔 일 있으면 연락하겠다냥.
그, 그레이···.
가, 가, 같이 가볼까···?
아오오오오-!!
흐이익!
소리가 정말 크구나···.
선택지
삐이이이이-
펄럭, 펄럭.
루비는 커다란 날개를 움직이며 하늘로 비상했다.
선택지
약간의 불안함과 함께, 우리는 지상으로 향했다.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