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NEW YEAR, NEW SWORD02 / 15
NEW YEAR, NEW SWORD
달빛 아래의 만남 : A
[SCENE START]
선택지
홍련
1년의 마지막 밤 아닌가.
홍련
혼자 술 한잔하기엔 조금 적적한 듯하여,
홍련
도령이랑 마셔볼까 하고 몰래 들어와 봤는데.
홍련
글쎄, 거리에 풍악이 울려 퍼지고 있지 뭔가.
홍련
그래서 도령을 찾는 걸 잠시 내려놓고.
홍련
음악을 안주 삼아 한잔하고 있었다네.
선택지
홍련
음~ 그건 또 그렇게 되는 건가?
홍련
뭐. 이런들 어떠하고~ 또 저런들 어떠한가!
홍련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마음 가는 대로 살면 되는 것을.
선택지
지잉-
선택지
라피라피, 지휘관메신저
라피
지휘관.
라피
도망가십시오.
라피
노이즈가 한··· 그 일을 알게 된 니케들이,
라피
자신들도 질 수 없다며 지휘관의···.
라피
볼을 사수하겠다면서 뛰쳐나갔습니다.
볼을?
라피
대표적으로 아니ㅅㄴㅇㅎㅀㅇ
라피
지휘관님!
라피
지금 어디 있어?
라피
전초기지에 있는 거지?
아니스?
라피
다른 애들한테 당하지 않게 조심하면서 잘 도망 다니고 있어!
라피
누구한테라도 당하면
라피
진짜
라피
진짜!!!!111
라피
엄청 속상해할 거니까!
선택지
홍련
흐음~
홍련
우리 도령은 오늘도 여러 낭자들에게 사랑받느라,
홍련
곤란에 빠진 모양이로구만.
선택지
홍련
보아하니, 어디로라도 도망가고 싶어 하는 표정인데.
홍련
어떤가.
홍련
나와 같이 일출이라도 보러 가겠는가?
선택지
홍련
그래. 일출.
홍련
자고로 새해는 일출을 보며 맞이해야 하는 법이라네.
선택지
홍련
진짜 해를 보기 위해 어디로 가야 하겠는가.
홍련
당연히.
홍련
지상이지.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