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NEVERLAND03 / 28
NEVERLAND
온천 수색 임무 : B
[SCENE START]
눈 속의 온천··· 너무 낭만적이에요!
이런 건 드라마 속에서만 봤었는데···.
생각해 보니, 실제로 온천은 처음 가보는 것 같아요.
선택지
크리스마스에는 아무것도 안 해도 마음이 몽글몽글 거리는데.
심지어 온천이라니··· 얼른 출발하고 싶네요!
시그널, 그래도 임무인 걸 잊으시면 안 됩니다.
아, 네넵···!
임무 가기 전에 밀린 업무를 빨리 끝내놓아야겠어요.
으아··· 연말이라 할 게 꽤 많은데.
저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정말요? 감사해요. 델타!
선택지
저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저도요!
지잉-
스카우팅은 임무 가는 것에 큰 문제 없고. 이제 다음으로 향할 곳은···.
지잉-
뭐야, 삼류?
아직까지 살아있었냐?
선택지
은화~ 이쁘게 말해야지~
지휘관, 어서 와~
지휘관님?!
무기고엔 무슨 일이야~?
선택지
어머, 지휘관이랑~? 무슨 임무인데~?
지, 지휘관님이랑 임무라니··· 조, 좋아.
보나 마나 시시한 임무겠지.
선택지
선택지
어머, 북부 기지에 온천~?
후후, 너무 좋은 걸?
그, 그럼, 지휘관님.
혹시 있잖아··· 임무 끝나면.
온천에 드, 들어갈 수도 있어?
선택지
우와아···.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조, 조금 부끄럽지만, 온천은 처음이라··· 기대돼.
그러게~
만약에 온천에 들어갈 수 있다면 은화도 같이 들어가자~ 알겠지?
쌓인 피로도 풀어줄 겸~
아니. 난 안 들어갈 거야.
···왜?
가, 같이 들어가자.
···아!
설마 가, 가슴 때문···.
은화는 베스티를 죽일 기세로 노려봤다.
야.
후후. 그만그만~
싸우지들 마~
지휘관, 그럼 우리 출발은 언제 해~?
선택지
선택지
어머, 3일 뒤면 크리스마스네~
크리스마스에 온천이라니 너무 좋다~
오, 오랜만에 임무할 때 북적북적하겠네.
재, 재밌겠다!
···얼른 크리스마스가 오면 좋겠어.
···하아.
오늘은 하루 종일 저 주제로 떠들겠군.
야, 삼류.
그럼 이제 할 말은 다 끝난 건가?
선택지
그럼 꺼져.
시끄러운 인원을 한 명이라도 더 줄여야겠으니까.
선택지
뭐?
선택지
···나는 조용히 무기고를 빠져나왔다.
이제 마지막으로 갈 곳은···.
딸랑-
어서오··· 아저씨?!
꺄~ 아저씨다!
아저씨가 일주일 만에 온 첫 손님이에요!
선택지
여기엔 무슨 일이야~?
장난감 사러 왔어?
선택지
임무~? 무슨 임무?
나는 벨로타와 미카에게 이번 지상 임무에 대해 설명했다.
꺄-! 정말?
너-무 좋아♡
··· ···.
신이 난 벨로타와 달리, 미카의 표정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선택지
···아.
저··· 그게.
선택지
···아저씨. 이번 임무···.
리틀 캐논은 빠지면 안 될까요?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