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NEVERLAND13 / 28
NEVERLAND
미카와 벨로타 : A
[SCENE START]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파티 분위기는 점점 더 무르익고 있었다.
벨로타
으아~ 배불러! 너무 열심히 먹었나 봐!
벨로타
그래서 그런지 여기 너무 더운 것 같아!
벨로타
나는 시원한 바람을 좀 쐬고 와야겠어♡
미카
베, 벨로타···.
미카
그, 그···.
미카
하, 할 말이···.
벨로타
···미카도 같이 갈래?
미카
···!! 나, 나도?
벨로타
응! 싫으면 말···.
미카
가, 갈래!
벨로타
흐흥~ 좋아! 같이 나가자♡
벨로타
꺄~♡ 완전 시원하다!
벨로타
안은 너무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서 조금 답답했거든~
미카
나, 나도···.
벨로타
아! 참~! 미카, 오늘 케이크 너무너무 맛있었어♡
벨로타
역시 케이크는 미카 케이크가 최고인 것 같아~♡
미카
···베, 벨로타가 맛있게 먹었으면 그걸로 충분해.
벨로타
킥킥.
벨로타
미카의 케이크 덕분에 더 즐거웠던 것 같기도 하고~?
미카
···저, 정말?
벨로타
응~ 정말로♡
미카
··· ···다행이다.
벨로타
그런데 미카 있잖아~ 파티가 좀 허전하지 않아?
미카
으응···? 허전하다고?
벨로타
응~! 뭔가 빠진 기분인데~
미카
···뭐, 뭐가 빠졌지이?
벨로타
그건 바로~
벨로타
폭. 죽♡
벨로타
폭죽이 빠졌잖아~ 원래 파티의 하이라이트는 폭죽인데 말이야♡
벨로타
그런 의미에서 나랑 같이 폭죽 터트리러 안 갈래?
벨로타는 미카에게 손을 내밀었다.
미카
··· ···.
벨로타
안 갈 거야~? 나 팔 아픈데에~
미카
갈 거야!
미카가 벨로타의 손을 덥석 잡았다.
벨로타
···그래.
벨로타
미카가 잡아주니까 이제 안 아프네♡
벨로타
가자. 가서 엄청 큰 폭죽을 터트리는 거야♡
미카
으응···!
둘은 사이좋게 손을 맞잡은 채, 해맑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봤다.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