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REBORN EVIL09 / 28

REBORN EVIL

Coming To Kill You : A

[SCENE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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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

???

당신이 보기엔 어떤데?

총구가 뒷덜미를 쓰는 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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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택에서 조용히 나가주면, 난 당신 편일 거야.

???

그래서 어떻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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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를 바라본다.

상반신이 처참하게 찢겨 있다.

총이나 칼로는 저런 상처를 낼 수 없을 터.

즉, 이 여성이 아닌 다른 무언가의 소행이란 뜻이다.

이를테면 늑대 같은 맹수의···.

스스스-

그래, 방금 창문을 타고 올라간 랩쳐 같은···.

랩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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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말로 시선을 끌 생각이면···.

타앙-!

???

총소리···?

타앙-! 타앙-!

D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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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가 내 목덜미를 잡아 끄는 동시에,

후웅-!

여성을 향해 도끼를 겨눴다.

D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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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

D

총은 내리고,

D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 게 좋을 거야.

???

제법인데?

???

그런데 총을 상대하려고?

D

누구 손이 빠른지 확인해 볼까?

자신의 목에 도끼날이 살짝 닿아있음에도 여성은 표정 하나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여유만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건 D도 마찬가지.

머리에 총구가 겨눠졌음에도 언제나의 냉정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다.

이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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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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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사건?

???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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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그랑-

???

!!

창문을 깨고 무언가 들어왔다.

랩쳐의 다리에···

양산형 니케의 상반신이 달라붙은···

무언가가···.

D

뭐야, 저건···?

ㅇㅏ아아아 ㅇ ㅏ 아

???

오늘따라 방해꾼이 많네.

???

따라와.

???

총은 쓸 생각 말고.

???

놈들을 더 불러모으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이야.

의문의 여성은 그대로 로비 쪽으로 모습을 감췄다.

ㅇㅏ아ㅇㅏ ㅇ ㅏ 아

선택지

D

칫.

D

따라가자.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