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PERSONA ON FRONTLINE15 / 28
PERSONA ON FRONTLINE
돌파구 : A
[SCENE START]
저벅-
남자가 사라진 뒤.
거미줄로 뒤덮인 격벽을 살펴보았다.
선택지
음··· 안될 것 같아.
언뜻 봐서는 들어갈 구멍이 아예 없는걸?
거미줄의 밀도와 강도가 상승했습니다.
소화기로는 수복 속도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뭐야. 총 쐈어?
네. 총기 공격에 대한 복구 속도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렇기는 한데~ 그러면 또 A.C.P.U.가-
왜애애애앵-
···잡으러 올지도~
A.C.P.U···.. 경찰이었죠. 죄송합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미안해, 지휘관···.
선택지
선택지
···다행히, A.C.P.U.가 온 건 총격 때문만은 아니었다.
지휘관. 이게 다 무슨 일이래영??
선택지
폴리가 격벽을 뒤덮은 거미줄을 건드려 본다.
이거 거미줄 맞졍?
선택지
흠··· 비밀 임무가 있으신 거에영?
선택지
선택지
에흉. 역시 그랬군영.
위에서 아무 이야기 없이 그냥, 아우터 림 격벽 근방을 통제하라고만 하길래 무슨 일 있나 했거든영.
걱정 마세영. 여기는 저희가 맡을게영.
선택지
별말씀을영.
폴리와 헤어져, 다시 일행과 합류했다.
저기, 지휘관.
선택지
경찰이 움직인 거면, 그···.
경찰 같은 분들이나, 더 높은 분들의 힘을 빌릴 수는 없을까 하고···.
선택지
선택지
선택지
거미줄로 뒤덮인 격벽을 올려다본다.
선택지
···그게 무슨 말이야?
저기 아우터 림에도 사람들이 살고 있는 거 아냐?
···중앙 정부는 방주 시민을 위해서만 움직이오.
그리고 방주 시민은, 방주에 사는 사람들을 의미하지.
설마···.
그렇소. 중앙 정부에서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을 것이오.
···아니, 오히려 반길 수도 있소.
··· ···.
선택지
···응.
다녀왔다곰!
다녀왔습니다!
다녀왔어~
선택지
반대쪽도 똑같았어곰···.
거미줄 투성이야곰!
조금만 움직여도 엉키고, 털이 끈적끈적해져서···.
맞습니다!
맞다곰! 미라짱이 총을 쏴도 꿈쩍도 안 했다곰!
아앗! 비밀로 해주기로 하지 않으셨습니까!
!! 깜빡했어곰··· 미안해곰~!
선택지
뭐, 아까 그 폴리라는 녀석도 상황을 파악해 줬으니까, 일단 아지트로 돌아가자.
조금 알게 된 것도 있고, 작전 회의도 하고 싶으니까.
선택지
응. 예를 들면···.
···[제한 시간] 같은 거.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