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PERSONA ON FRONTLINE21 / 28
PERSONA ON FRONTLINE
재정비의 시간
[SCENE START]
···끔찍하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저녁 식사 시간이 지났다.
엠마와 비슷하게, 유키코 본인에게는 자각이 없는 것 같기에,
나도, 일행도. 차마 지적하지 못했다···.
그리고, 얼마 후.
우리는 테이블에 조사한 자료들을 늘어놓고 둘러앉았다.
처음에 자료를 확인했을 때에도 느꼈지만···.
다른 의미로 대단한 사람이네.
그러게···.
퀸이 자료를 훑어본다.
이름은 앨든.
아우터 림 출신···. ···그렇네. [기어 올라왔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몰라.
복잡한 세력들 속에서 빠르게 힘을 길렀네.
선택지
선택지
세력이 너무 커져서, 아우터 림에서 다른 조직들에게 위협을 받게 되자,
즉시 방주로 활동처를 옮겼소.
평범한 상황이라면 어림도 없었겠지만···.
이 브라이언이라는 사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선택지
선택지
···곰. 어때?
이 정도면 되겠어?
이 정도면 완벽! 다들, 자료를 모아줘서 고마워곰!
바로 냄새를 찾아보겠다곰!
일행과 눈빛을 교환한다.
선택지
간단히 정비를 마치고, 다시 아우터 림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제는 안쪽에도 거미줄이···.
밀도는 높지 않지만, 이동에 방해는 될 정도야.
게다가···.
기이이이이-
···D-섀도의 수가 많아졌어.
네. 그리고 뭔가 움직임이 조심스러워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경비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것일까요.
명백히, 무언가를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킁킁.
느껴진다곰. 저 앞쪽이다곰.
곰이 D-섀도들 너머를 가리킨다.
바로 저 뒤다곰. 거리를 보면, 30분도 안 걸려 도착할 것 같아곰.
선택지
무리를 한다면, 돌파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이 뒤에 무엇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런 모험을 할 수는···.
목적지는 정해졌네. 그리고, 일단 루트도 정해지긴 했지만···.
대책 없이 들어가서 승리할 수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 철저히 준비하고 나서 도전하자.
그래··· 아무리 우리와 지휘관네의 힘이라도 힘들 것 같네.
그래도 그 자의 힘이 무한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소.
지금까지의 조사가 의미가 있어서 다행이오.
···그리고 방어를 위해 힘을 쓴 만큼.
목표치까지 도달하는 데에 시간이 더 걸려도 이상하지 않소.
거기다 우리도 오늘 힘을 많이 썼잖아~
진짜 하루가 너무 길었다구.
선택지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