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SEA, YOU, AGAIN22 / 28

SEA, YOU, AGAIN

절대로 놓지 않아 : A

[SCENE START]

네온

아니스! 라피랑 스승님이 저희랑 가까워졌어요!

아니스

큭···! 우리가 생각보다 속도를 못 내고 있어.

얀

촉수에 레이저에, 여기서 속도를 더 우째 내는데!

아니스

그래도 절대 추월당하면 안 돼!

아니스

선두를 지켜!

네온

네!

헬름

타이밍 보고 괜찮으면 바다에 한 번 더 들어갈게.

헬름

엇···?!

그 때.

헬름의 몸이 크게 휘청이더니.

빠른 속도로 바닷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니스

뭐, 뭐야?

얀

촉수···!

얀

촉수가 헬름을 붙잡고 들어가고 있다!

아니스

뭐?!

헬름

크윽···!

아니스

안돼···!

아니스

헬름!!!

아니스는 빠른 속도로 달려가 바다에 완전히 빠지기 직전인 헬름의 손을 붙잡았다.

헬름

아니스···!

헬름

이거 놔, 이러다 같이 빠져!

아니스

싫어, 안 놔!

헬름

아니스!

아니스

절대로 안 놓을 거야!

아니스

그러니까 나 말릴 시간에 올라올 생각이나 해!

헬름

··· ···.

아니스

다들 뭐 하는 거야?!

아니스

촉수를 쏴!

탕! 탕탕!

네온

··· ···!!

네온

안 돼요···!

네온

총알이 전혀 안 먹혀요!

아니스

으윽···!

아니스

뭔 놈의 힘이···!

라피

··· ···!

라피

계획을 변경합니다.

라피

선두가 저희에게 맞춰서 속도를 올려줄 거라 생각했으나 크라켄에게 발목이 잡힌 것 같습니다.

선택지

라피

안 됩니다.

라피

선두 쪽에 붙으면 너무 위험해집니다.

··· ···.

지금 내가 저들에게 달려가면 라피의 말대로 다른 쪽으로 상황이 나빠질 것이다.

···어떻게 해야···.

라피

··· ···.

라피

다들!!

라피

아니스 뒤로 붙어서 당겨!!

네온

!!

얀

그래, 총은 지금 의미 없다.

얀

다들 붙어라!!

얀이 아니스의 허리를 붙잡았고, 다른 사람들도 그 뒤에 붙기 시작했다.

아니스

···좋아!

아니스

셋에 있는 힘껏 당기는 거야!

아니스

하나!

아니스

둘!!

아니스

세에에엣!!!!

헬름

으···!

모두가 힘을 주어 당기자, 헬름이 점점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니스

된다···!!

리타

조금만 더 힘내거라아···!!

메어리

··· ···!!

메어리

다른 촉수가 들렸어요!

페퍼

안돼, 내려친다···!

아니스

다들 피해!!

콰아아앙-!!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