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LIE CAUSE RECOIL12 / 28
LIE CAUSE RECOIL
꼬마 손님의 진실 : B
[SCENE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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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레인이라고 하는 쌍둥이 오빠가 한 명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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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랑 정말 똑같이 생겼어요.
다음에. 동행. 카페. 방문.
정말 그래도 되나요?!
당연.
시간표가 맞아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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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네!
맨날 제 걱정만 하거든요.
굿.
지잉-
다녀왔어.
아오, 배고파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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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대상은 무사히 살았어.
하지만 누군지는 몰라도, 대상을 암살하려는 사람이 왔던 것 같아.
유일하게 치사토가 따라갔지만, 결국 놓쳤어.
··· ···.
음.
치사토, 분명 10살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라고 했었지?
응, 맞아.
흠, 용의자가 10살짜리 어린애라.
많이 아팠을텐데, 괜찮으려나.
!!
쿠당탕!
제인이 갑자기 의자에서 벌떡 일어났다.
아, 맞아. 제인이 있었지.
애 앞에서 너무 험한 말들을 했네.
놀랐지?
아··· 저, 저는···.
죄, 죄송합니다. 오늘은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엥, 벌써 가게?
우리 이제 왔는데?
아··· 그···.
하, 학원 숙제! 숙제를 깜빡했어요.
숙제라~ 중요하지.
오늘은 얘기도 거의 못 나눴네.
내일 보자.
우물쭈물하던 제인은, 고개를 숙여 꾸벅 인사를 하더니 그대로 뛰쳐나갔다.
··· ···.
드론으로 미행 붙여놨어.
고마워, 쿠루미.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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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제인을 처음 만난 게 언제였는지 기억나?
지난번 의뢰 날이었어.
사망자가 나왔지만, 용의자도 범인도 찾지 못했던 날.
유일하게 마주쳤던 건 제인이었지.
하물며, 유일하게 찾은 단서도 아이의 신발 자국이었고.
범인이라는 증거는 없지만, 제인이 사건이랑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좀 지켜보고 있던 차였어.
저희도 비슷한 이유로 쿠루미 씨에게 제인이 집으로 돌아갈 때마다 확인을 해달라고 했어요.
하지만, 매일 돌아가는 길이 달랐고.
어느 지점에서 계속 사라지더군요.
숨겨진 길이나 문이 있는 것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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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신경 쓰이는 건, 이번에 봤다고 했던 남자아이.
하필 감시 대상 근처에, 제인의 또래인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나타났다는 건.
뭔가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조금 과장되게 말해서 떠본 거야.
제인의 반응을 보니, 뭔가 있다는 건 확실한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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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팠을텐데, 괜찮으려나. 라고 했었지.
아무 일도 없었으니까, 아플 일도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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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아무튼, 꽤 놀란 것 같으니 가장 쉽고 빠른 길을 이용하겠지.
어때, 쿠루미?
아직까지는 순조롭게 쫓고 있어~
일부러 돌아갈 것 같지도 않고.
이거라면, 금방 알아낼 수 있을 거야.
··· ···.
파트너, 역시 얘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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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