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앤 : 미라클 페어리01 / 05
앤 : 미라클 페어리
크리스마스 파티?
[SCENE START]
[올해 크리스마스도 테트라 라인 머스탱 CEO의 미러볼 쇼와 함께 화려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머스탱 CEO는 내년에도 또 다른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겠다며 기대해달라는 말을···.]
와 머스탱 사장님은 매년 빠지지 않고 화려하게 보내시네요~
으··· 보기만 해도 시끄러워.
그런데요, 선생님.
크리스마스 파티가 뭐예요?
선택지
!!
!!
!!
선택지
1년 동안 함께 했던 사람들이랑요?
어, 저는 그럼 선생님이랑 루피 언니랑 라피랑 아니스랑 네온이랑···.
어?
그전에는 누구랑 있었더라···.
선택지
···앤.
··· ···.
별거 없어! 다른 파티랑 똑같아.
그냥 캐럴도 부르면서 노는 거야.
크리스마스트리도 꾸미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어요!
굳~이 다른 파티랑 다른 점을 꼽는다면.
서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다는 거 정도? 뭐, 안주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선물이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선물도 받는 거군요!
와아, 멋져요!
헤헤, 그런 파티에 가는 사람은 정말 행복하겠네요!
··· ···.
··· ···.
··· ···.
선택지
이번에?
하지만 크리스마스는 이미···.
선택지
맞아요. 날짜는 중요하지 않아요!
파티를 여는 날이 기념일이고 축제인 거죠!
그것이 진정한 화력의 정신 아니겠어요!
···그래. 좋아!
그럼 말 나온 김에, 오늘 저녁에 하는 걸로 할까?
예? 지금은 아무런 준비도···.
아니, 오늘 해야 해.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니까.
아··· 그렇죠.
??
서두르면 내일이 되기 전에 준비할 수 있을 거야.
네! 알겠어요.
자, 그럼 난 좀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 올게.
저도요!
지금 해야 할 게 산더미처럼 생겨버렸어요.
저도 다녀오겠습니다.
다들 어디 가시는 거예요?
저도 같이···.
안 돼!
!!
그, 그게··· 오늘은 혼자 다녀야 하는 날이라서 그래!
오늘은 각개 전투를 하는 날이에요!
선물을 받을 사람이 먼저 선물을 알아버리면 안 되니까요!
아··· 그런 거군요!
응, 그런 거야.
대신 앤이 가장 좋아하는 지휘관님을 줄게.
앤도 지휘관님이랑 같이 나가서 선물을 사 오는 거야. 알겠지?
선물을요?
응! 선물!
앤이 우리한테 주고 싶은 선물을 사서, 이따 저녁에 만나자고!
아, 그리고 지휘관님!
아니스가 다가와 속삭였다.
준비가 다 되면 연락할게.
그때까지 앤이랑 잘 놀다 와.
선택지
그럼 다녀올게!
다녀올게요~!
다녀오겠습니다. 지휘관.
라피, 네온, 아니스가 서둘러 떠나가 버렸다.
어어··· 다 가버렸어요.
선택지
예? 저희도요?
선택지
그건 그런데···.
선물로 뭘 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준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선택지
전문가?
그게 누군데요?
선택지
산타와 루돌프?
엠마 혹시 오늘 시간 괜찮아?
엠마
어머 지휘관~^^
엠마
무슨 일이야~?
혹시 오늘 잠시 산타를 만날 수 있을까?
엠마
어머 오늘따라 산타를 찾는 사람들이 많네^^~
엠마
다들 마음속에서 아직 크리스마스를 떠나보내지 못했구나?
오늘따라? 다들?
엠마
ㅎㅎ
엠마
아무것도 아니야~
엠마
그래서 산타를 언제 만나고 싶은데?^^
지금 만나고 싶어
엠마
지금?
엠마
다행이다~
엠마
시간이 딱 지금만 비었는데^^
방주 시내에 있는 카페에서 만나자
엠마
알겠어~ 그쪽으로 갈게ㅎㅎ
엠마
혼자서 가면 될까?
엠마
아니면~
엠마
귀여운 루돌프도 함께 데려갈까?
함께 부탁할게
엠마
역시ㅎㅎㅎ
엠마
마침 같이 있었는데 잘 됐네^^
엠마
같이 카페로 갈게ㅎㅎ
엠마
그럼 이따 봐~
선택지
와아~! 좋아요!
[SCEN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