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마스트 : 로망틱 메이드04 / 05
마스트 : 로망틱 메이드
로망 탐색 : ??
[SCENE START]
삐삐삐-!
벌떡!
알람이 울리자마자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마쳤다.
선택지
오늘은 마지막 날이자, 결전의 날.
마스트를 위해 반드시 로망 찾기를 성공시켜야 한다···!
똑똑.
지잉-
으하암···.
주인장. 준비는 됐수?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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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암··· 아, 별거 아뇨. 어젯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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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수다.
내 소매를 끌고 마스트가 향한 곳은 방주의 쇼핑몰이었다.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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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화 예매부터 해주겠수?
아, 좀 뒷 시간으로 해주시게. 밥부터 먹는 게 좋겠수다
선택지
왜 그러쇼?
선택지
그럴리가 없지 않수. 모처럼 둘이 이런데에 왔는데!
오늘은 데이트요, 데이트.
이것도 훌륭한 로망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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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서 영화 예매하러 가주쇼.
선택지
당연히 해적 영화요!
밥을 먹고, 영화를 본 뒤.
카페로 향할 때까지는 다행히 불운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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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불안해 보이는데, 괜찮수?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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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랑 점심 얻어먹었으니 이건 내가 살 거요.
어차피 헬름이랑 앵커 양반 선물도 사려고 했수다.
선택지
앵커 양반이 이번에 엄청 고생했으니까,
이렇게라도 달래주지 않으면 내 방이 온통 해양 생물 천지가 되고 말 거요.
선택지
그렇··· 어어!
그, 메이드 카페 때문에 엄청 고생했지 않수!
주방일도 거의 전담해서 하고!
내, 내가 이번에 좀 제대로 배워보니까, 이게 차~암 보통 일이 아니었수다!
선택지
마스트는 우리가 먹을 것에 추가로 케이크 두 개를 결제했다.
그런데 그거 아쇼?
앵커 양반이 메이드 일에 재미를 붙인 모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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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도 가끔씩 메이드 카페 가서 일한다는 모양인데, 못 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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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전에는 며칠마다 꼬박꼬박 갔다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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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곡을 찔리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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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장. 주인장은 메이드가 그렇게 좋은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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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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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그렇수?
··· ···그러면 말요.
만약에, 아주 만약에···.
주인장의 그··· 연인이나 부인··· 어, 어쨌든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사람이.
그, 메이드복을 입고 시중을 들어주면··· 주인장은 굉장히 기쁘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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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아. 잠깐 메시지 확인 좀 하겠수다.
핸드폰을 확인한 마스트의 얼굴이 확 밝아졌다.
주인장! 같이 갈 데가 있수.
선택지
··· ···.
마스트가 손을 뻗어, 조심스럽게 내 소매를 붙잡았다.
로망 탐색의···.
마지막 무대요.
[SCENE END]